서울에서 400km 가까이 달려 온 여수여행 1일차. 여행은 맛집이죠. 오늘은 여수맛집으로 명성이 자자한 여수 두꺼비게장을 찾았습니다. 저녁을 먹고 지금은 10시 28분... 따끈한 맛집 후기 올라갑니다. 여수맛집 여수 두꺼비게장 갈치조림 어른 4명, 아이 1명이 저녁 7시 30분쯤 도착했습니다. 영업종료 시간이 저녁 8시 10분이라 메뉴 선택이고 뭐고.. 갈치조림과 게장을 주문했죠. 처음 나온 갈치조림 !! 주문후 10분 정도 지나고 바로 나왔습니다. 갈치 조림의 양은 충분합니다. 성인 4명이서 먹기에 전혀 모자람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맛 !! 전 올해 4월에 제주도에서 먹었던 갈치조림, 갈치구이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제주도 갈치는 크기는 큰데.. 퍽퍽한 느낌이 강했거든요. 거기도 워낙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