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을 앞두고 방콕자유여행 일정을 열심히 짜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맛집을 빼놓을 수가 없죠. 오늘 포스팅에서는 구글링을 통해 엄선한 방콕 맛집 리스트 3개를 콕 찝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1. THE SIXTH 젊은 커플이 운영하는 소규모의 가게로 아담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곳입니다. 진정한 로컬 타이 푸드를 즐길 수 있는 곳이죠. 정말 아담한 곳이예요. 테이블이 단 5개... !! 방문객들의 리뷰에 따르면 Red curry with prawns, Chicken cashew nuts 그리고 Tom Yam Koong 이 정말 맛있고 추천메뉴라고 합니다. 모든 메뉴는 영어로 되어있으며, 사장님 커플도 영어를 잘 구사해..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여러 종류의 차와 음료들도..
여행하면 먹꺼리도 빼놓을 수 없죠. 오늘은 방콕 맛집을 조사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메뉴는 당연히 로컬로 가야죠. 방콕에 갔는데.. 프랑스 요리라던가.. 햄버거라던가.. 이게 웬말입니까? ㅎㅎ 오늘 같이 알아볼 식당은 Tealicious Bangkok 이라는 곳인데... 해외 리뷰어들 사이에서도 아주 아주 평가가 좋고 구글 평가에도 상당히 좋은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가족이 운영하는 곳인데 크진 않지만 에어컨이 있는 실내에도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밖에서도 식사가 가능합니다. 또한 http://www.tealiciousbangkok.asia/ 라는 곳을 통해서 예약도 할 수 있네요. 아.. 벌써 배가 고프네요. 저도 요거 포스팅만 끝나면 밥 먹으러 달려가야겠습니다.. 먼저 틸리셔스..